해물파전을 해 먹었습니다.
해물파전이 그냥 파전이 아니고
엄마가 농사지은 쪽파를
엄마가 조카와 두러두런 수다하며 다듬어서
100km이상 이동한 우리집에서 직접 해 먹은 파전입니다.
ㅋㅋ,,, 이런게 더 맛있게 느껴지시는 것 아시죠?
공수해 온 엄마표쪽파입니다.
포스팅할 때마다 느끼지만 엄마랑 조카랑 파 다듬는 사진 찍을껄~~~
첫날 해 먹은 파전,, 약간 탄듯한데 사진은 더 먹음직하네요.^^ (밀가루반죽)
둘째날 해 먹은 파전,, 식습관이 좋지 않아서 좋아하는 음식을 탈이 날때까지 계속먹거나 굶다가 폭식을 하거나 합니다.ㅋㅋ...
(메밀가루반죽 : 칼로리를 조금이라도 줄여볼까하는 얄팍한 계산이 들어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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