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이라는 채소가 생겼습니다.
샐러드로 해 먹어야 좋다는데...
에~~궁~~ 샐러드를 별로 즐기지 않는지라
뭘 해 먹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를 뒤져서 요리를 만들었습니다.ㅋㅋ...
냉동실에 연어가 보이네요.
더 뒤져 보았습니다.
연어랑, 팽이버섯이랑, 올리브절임을 사용하면 대충되겠습니다.
소스만들거리로 오미자청, 집간장, 마늘, 꿀이 있네요.
연어는 그릴에 구운다음 올리브유에 한번 더 익혀주었습니다.
생채소를 별로 안 좋아해서
비타민과 팽이버섯도 올리브유에 아주 살짝 익혀주었습니다.
달콤한 연핑크색 소스가 만들어졌는데 사진에는 안 보이네욤.
(소스 : 오미자청+집간장+마늘)
엊그제 친구가 와인 한 병을 주었는데
어울릴 것 같아서 땄습니다.^^
맛이요? 물론 맛있었지요.
제 입맛에 맞게 만들었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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