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내린 오늘 제가 만난 눈사람입니다.
하얀모습이 귀엽죠~~잉~?^^
그러고보니 요즘엔 사람들이 눈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엔 눈 온날이면 마당한켠에, 운동장 한켠엔 꼭 눈사람이 꼭 만들어져 있었는데...
이건 자동차 위에 만들어 놓은 작은 눈사람입니다.
자동차에 쌓인 눈을 쓸어버리기 아까왔을까요?
눈썹이 숱검댕이 처럼생긴 눈사람과
귀엽고 앙징맞은 눈사람이 나란히 서 있네요.
아~~ 그러고보니 눈사람 동요가 있네요.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눈썹이 우습구나 코도 삐둘고
거울을 보여줄까 꼬마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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