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점이 중국에서
씨앗 몇개를 붓뚜껑에 넣어 들여왔다는 목화입니다.
요즘엔 구경하기도 귀하지요?
이젠 모두에게 신기한지라
구경하라고 아는 분이 따 가지고 오셨네요.
파란 열매가 덜 여물었을때
먹으면 달콤해서
어릴때는 따 먹고는 했습니다.
하얀 솜으로는 이불을 만들었습니다.
귀한 것을 한번 보고 버리기 아까워
조금 더 보려고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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