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일상

< 웃음 >과 < 유머 >를 통한 자기 만들기

날 사랑하심 2010. 9. 15. 17:05

양재규 강사님의 강의가 들었습니다.

 (특징)

키가 착하시다.

서서 강의 하신다.

성악가 같은 이미지이시다.

큰소리로 시원하게 웃으신다.

 

(강사님 이력)

세종대학교 성악과

행복아트센터 대표

카페주소  http://cafe.daum.net/humor-academy

 

(프로필에 적힌 글)

 우리 모두는 행복해지고 싶어합니다.

 향싼 종이는 향내나고 생선 싼 종이는 비린내가 난다.

 

(서두)

·  시작하는 말 

첫인상, 생각을 바꾸기 쉽지 않다. 한가지 일에 종사하다보면 생각이 굳어진다.

행복하고 싶다 그러나 추상적이다.

· 유머

 세상에서 가장 빠른새 ? 눈깜짝할새 & 금새 가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섰다.

 세상에서 무엇을 보았는냐 ? 글~쎄~  (웃으셨나요?^^)

·  행복을 발견하는 시간이 됩시다.

 

(강의)

· 웃음과 유머의 결합

 - 좋은 일이 일어난다.

 - 말하는 것에 70%는 내가 먹고, 30%는 듣는 사람에게 미친다.

 ; 죽겠네,, 라는 단어 사용언급.(좋아,싫어,배고파,웃겨,미워...)

 - 기분좋게 하는 방법

   서로 손을 맞잡고.. 반갑습니다. 얼굴을 보니 돈 복이 있으십니다.

                                              얼굴을 보니 피부가 예술이십니다.

 

·  기분이 좋다는 것은 기의 분포가 골고루 퍼진 상태

 - 5~8세의 어린아이는 하루에 300번 이상 웃는다.

  그러나 성인이 될 수록 감탄사와 웃음이 사라진다.

 ; 한국사람은 비웃음을 잘한다.(기가 막혀서... 라고 말하며)

 - 기쁨 : 기가 뿜어난다는 의미이다. 기쁘려면 웃어야 한다.

 

·  억지로 웃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 웃다보면 생각이 밝아진다.

 - 긍적적으로 해석하게 된다.(긍정의 힘이 생긴다.)

   ; 행복을 많이 느낀다.

 

· 웃는 사람이 성공한다.

 - 사람이 결정할때 이성보다 감성이 결정한다. 내게 웃어주는(우호적인)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고 구매하게 된다.

    내 기분을 좋게 하고 친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 내생각 ,, 동감한다. 내가 다니는 빵집과 녹차 구입처가 있다. 하지만 내게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대체 할 만한 빵집과 녹차구입처가 생기면 바꿀 생각이다. ㅋㅋ... 이런 내 생각을 알면 주인들은 친절하게 할까? 아니다. 이들은 마케팅에 대한 아무 생각이 없다고 본다. 

 

 - 웃으면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다. 환경은 바꾸지 못해도 내 기분은 바꿀 수 있다.

 - 선택해야 할 때 행복을 선택한다.

 - 부정적인 것을 버리고 긍정적인 것을 받아 드린다.

 - 유머(자기 암시) :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멋진 사람이다. 나는 부자다.

 - 웃음은 작은 것이지만 삶에 들어오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진다.

 - 만나는 사람에게 미소 지어보자.(달라이라마 :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고 싶다면 옆사람에게 미소를 지어주라.)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파 된다.

 

· 긍적적인 사람 : 괜찮다고 말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 생각을 바꾼다. 

   우리나라: 먹는다, 일본: 취한다, 중국: 첨한다. 

   우리는 밥, 나이, 챔피언, 친구를 먹는다.

   마음까지도 먹는다. :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고쳐먹고, 바꿔 먹자.

   ; 키가 작은 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키가 크다.

 - 믿는대로(생각하는 대로) 된다.

   시어머님의 기도 : 며느리에게 아기가 없어서 시어머니가 목사님께 기도 부탁을 했다. 기도를 할때 아멘이라고 대답하라고 시켰는데

   며느리가 대답을 못한다. 답답한 시어머니가 보다 못해 옆에서 아멘, 아멘 대답을 했더니 시어머니가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는..

 - 맘에 들지 않은 사람때문에 마음을 상할 필요 없다. 원래 그래... 라고 생각하면 내가 편해진다.

   ; 밤에 목청껏 '메밀묵~ 사려~ 찹쌀떡~'을 외치며 파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배를 판매한다고 한다. 그래서 원조를 찾아 찾아

     물어 보았더니 경남 창원의 김복남옹께서 하는 말... '난~~ 원래~~ 말투가~~ 그래'라고 그 억양으로 대답했단다.

       

 (권하는 도서)

 8살 이전에 행복감을 느낀 사람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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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많고 좋은 이야기를 해 주셨지만 왔다갔다 하면서 듣고 메모한 것은 여기까지이다.

하신 말씀 모두 옳은 이야기, 어렵지 않은 이야기, 하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이야기다.

들은 것을 실천하는 의미로 나를 위해 잠간 미소지어 본다.^^

 

ㅋㅋ,,,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