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바에서 훌륭한 사람,
이쁜 사람을 만났습니다.
소영님, 기현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밤에 불기둥으로
낮에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듯이...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먹여 주셨듯이...
소영님과 기현님을 인도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몸과 마음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아멘!!
80일 성지순례를 1년여 계획하고
40kg 배낭을 메고 40일째 여행중이라 했습니다.
처음 한국인을 만났다며 반가와하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기도 해 주겠다며 이름을 묻고 사진을 담으니
옆에 친구가 여행에 보태라며 30불 건넵니다.
처음으로 용돈을 많이 가져 올 걸 생각했습니다.ㅋㅋ...
또 한분은 이들을 안고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60여일쯤 지냈을터인데...
어디에서 감동과 은혜를 받으며 있을꼬~~
소영님과 기현님의 앞날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마다바에서 돌모자이크로 만든 성지지도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모자이크 위에 기념교회를 세웠답니다.
그러나 내게 마다바는 훌륭한 소영님과 기현님을 만난 곳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암만으로 향하는 차안에서의 일몰 모습
우리가 묵었던 요르단 암만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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