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바로 가는 길에 만난 광야.
광야엔 물이 흐른 흔적은 있으되 물 구경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이 흐를때는 꽤 큰물이 흐르는지 멀리 다리도 보입니다. 출애굽하는 이스라엘백성이 이 강을 건너고...
돌의 강 : 돌의 강을 건너라
광야에서 만난 무지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보여주셨던 언약의 증표를 우리게도 보여주셨습니다.^^
광야의 무지개는 우리가 보던 무지개와 반대 방향을 그리며 하늘에 떴습니다.
[창 9: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요르단 작은 도시의 거리..한국차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광야 한복판에 롯데건설의 꽤 공장도 보였습니다.
해발 1000m에 세워진 난공불락의 십자군 성채 카락성
여기는 평지보다 1000m가 높은 고지. 까마득한 아래까지 굽이굽이 도로가 보입니다. 우린 저 길을 내려갈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길... 멋진 길이 여기도 있었습니다.^^
아르논강 댐 : 모세에게 두지파가 아르논 강가에 남겠다고 했었는데 그 두지파의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도 이만큼까지면 되었다거나, 여기까지라고 라며 그만 두면 이렇게 흔적없는 사람이 될 지도 모릅니다.
저 아래 보이는 길이 왕의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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