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
camel!!
인터넷 백과사전엔 낙타(駱駝, 문화어: 락타)는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의 사막 지대에 사는 포유동물이다. 낙타는 사막을 이동하는 수단으로 쓰이는 가축이다. 단봉낙타는 야생이 전멸하고 가축화되었으나 일부 쌍봉낙타는 야생에서 발견되기도 한다.고 설명 되어있다.
웬지 낙타가 각별하게 다가옵니다.
낙타를 탄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시내산을 오르는 한시간 정도를 낙타에 의지해 움직였기에 특별한 경험이고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왜일까? 동행한 분은 낙타의 분위기를 거룩 해 보인다고 했습니다.
저도 느낌이 비슷합니다. 뭔가 고고해 보이고 품격있어 보입니다.
낙타의 느긋한 걸음걸이에서 느껴지는 것일까? 요??
낙타 타기도 특별한 경험이었고, 평소 보지 못하던 이색적인 동물이라서 인지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여행을 정리하면서 낙타를 빼고 가기가 아쉬워 따로이 담아봅니다.
지금 내 생각이 아~~ 바로 그것 때문이였어,, 라고 정리되는 날이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시내산에서 낙타 고대도시 페트라에서의 낙타
피라미드 근처에서의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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