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호텔이 아닌 산장이라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말이 산장이지 시설은 호텔 못지 않았습니다.
근처에 흔한 돌로 지은 건물이라
산과 하나되어 있는 모습이 더 멋져보입니다.
실은 저녁 늦게 도착해서 새벽 두시에 시내산에 오른다고 나왔으니
서너시간 묵고 나온게 전부입니다.
특별한 분위기의 산장을 느끼고 즐기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낮시간에 한두시간이라도 쉬면서 커피도 마시고
주위 분위기도 즐길 수 있었으면 정말 정말 좋았을 터인데....
여행 후에 돌아보니 제일 큰 아쉬움이 남는 장소입니다. ^^
산장과 식당건물
식당앞에서 우리
산장 밖에서 아쉬움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산장 문앞에서....
산장 주위에 있는 석류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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