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는 뭔가 거대하고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보고 나니 신비와 웅장함이 한쪽으로 밀려나고 현실적인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피라미드가 보이는 거리
딱히 이야기를 집어 낼 것이 없지만 이방인 눈에 보이는
이집트 낯선 동네풍경입니다.
사람이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
필요에 따라 새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위로 건물을 올린다고 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드러난 철근이 많이 부식되지도 않는답니다.
좋은 것인지 넘 현실적이라 정리 되지 않아보인다고 해야할지...
나일강변의 도시 모습.
박물관 전경.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합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도 아주 일부만 못찍게 했었는데....
이렇게 전체를 못 찍게 하는 박물관은 처음입니다.
이들의 의견이니 당연히 존중해야지,, 요.
카메라를 아예 정문에 맡기고 들어가야합니다.
물론 몰래가져 갈 수도 없습니다. 검색대를 거치니까,,,요.
박물관안에는 우리가 사진이나 영화에서 보았던
이집트의 어마어마한 유물들이 있었습니다.
'♥♥ 세걸음 ♥♥ > 2010.4 이집트·이스라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모세사랑 (0) | 2010.04.26 |
---|---|
쉼 (0) | 2010.04.26 |
[성지순례]성지순례중인 우리 이야기 (0) | 2010.04.26 |
[성지순례]성지순례중인 친구이야기 (0) | 2010.04.26 |
스핑크스 이야기 (0) | 201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