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이집트 이야기

날 사랑하심 2010. 4. 26. 23:33

이집트는 뭔가 거대하고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보고 나니 신비와 웅장함이 한쪽으로 밀려나고 현실적인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피라미드가 보이는 거리

 

 

 

딱히 이야기를 집어 낼 것이 없지만 이방인 눈에 보이는

 이집트 낯선 동네풍경입니다.

 

 

 

사람이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

필요에 따라 새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위로 건물을 올린다고 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드러난 철근이 많이 부식되지도 않는답니다.

좋은 것인지 넘 현실적이라 정리 되지 않아보인다고 해야할지...

 

 

 

 

 

나일강변의 도시 모습.

 

 

 

 

 

 

 

박물관 전경.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합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도 아주 일부만 못찍게 했었는데....

이렇게 전체를 못 찍게 하는  박물관은 처음입니다. 

이들의 의견이니 당연히 존중해야지,, 요.

카메라를 아예 정문에 맡기고 들어가야합니다.

물론 몰래가져 갈 수도 없습니다. 검색대를 거치니까,,,요.

 

박물관안에는 우리가 사진이나 영화에서 보았던

이집트의 어마어마한 유물들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