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산천초목

산수유화

날 사랑하심 2010. 3. 29. 16:48

남쪽나라에 봄이 왔다고 하지만

우리사무실은 아직도 겨울입니다.

 

그래서인지 몸도 마음도 웅크리고 바깥구경나가기를 망설이고만 있었습니다.

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오늘 큰 맘 먹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습니다.

 

에~~궁~~ 시끄러워라~~

온통 봄이 왔다고 아우성이네요.^^

먼저 산수유화가 말합니다.

"봄이 왔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