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내게 그냥 꽃이었다.
그리고 이제 그의 이름은
"칼세올라리아"
이름을 불러 주지 못한 것이
미안해서
우아한 액자를 선물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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