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은 참 격이 있다.
보이는 골목 골목마다 다 그림이다.
파란하늘과
태양이 만들어 낸 그림자까지 함께 하는 골목길.
한옥의 구석구석을 감상하느라
골목을 어슬렁거렸었었다.^^
특별히 한옥의 담을 좋아한다.
집집마다 담의 모습이 어찌 저리 다를 수가 있을꼬~~
흙과 기와가 어우러져 담이 되고
예술이 되고..
흙과 돌이 어우러져 담이 되고
멋이 되고..
흙과 기와가 어우러져
흙과 돌이 어우러져
또 다른 그림이 된다.
나두 저렇게 멋스러운 담이 있는 집에 살고 싶다.^^
꿈을 꾸어도 될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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