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로의 이동도 참 편리했다.
우리네 기차역은 온통계단으로 되어있는데 거리에서 바로 플랫홈으로 연결되어있다. 그러다보니 여행가방으로의 이동이 아주 편리하다.
새로 생긴 KTX는 달라졌을래나. 아직 타 볼 기회가 없었다.
기차 밖 풍경,,, 달려도 달려도 끝없는 평원, 산이라곤 찾을 수 없고... 우리나라보다 크긴 큰 나라다.
프랑스에서 이탈리아 넘어가는 국경... 차는 잠간 정차했다 간다.
밤 늦게 들어선 이탈리아 숙소와 달 : 달은 어디나 똑같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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