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백두산 여행 출발~~ (인천공항-호텔)

 

 목단강/백두산 여행 5월21일 ~ 5월24일

 

21일(인천공항- 목단강공항 -흥룡사 - 발해유적지 - 호텔)

 

인천공항은 여행을 떠 오르게 합니다.

여행은 낯설움을 의미하고....

낯설움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특별히 이번 백두산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번은 가봐야 할 곳으로 생각했던지라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며 움직여봅니다.

 

집에서는 새벽 4시 출발...리무진 4시15분... 두시간 걸려서 공항도착  

인천공항에서 새벽6시30분 미팅...

 

 

 

비행기.... 설레임...

 

 

여권... 해외여행...

 

 

 

출발

 

 

 

영화한편 보면 중국목단강 도착해요..^^ 호빗 다섯군대전투.... 

 

 

 

 

어린이 기내식...

 

 

냄새는 맛있었는데 사진은 먹음직스럽지 않네요.ㅎㅎ

주문한 햄버거가 아니라고 툴툴 거리다 오빠한테 넘기더라구요.

 

 

기내식 돼지고기,시금치,밥인데 고기 냄새가 나서 패스..빵만 먹었어요.

 

 

 

그사이  비행기는 바다를 건너 중국땅이 내려다 보입니다.

 

 

 

 

 

중국 목단강 공항

 

 

 

 

 

공항이 작아요. 수속도 빨리 진행되고 소박하고 좋더라구요.

ㅎㅎ,, 비행기 트랩을 걸어 내려서 공항으로 걸어가요.

트랩 내려올 때 손을 흔들어야 할 것 같은 기분... 기분 좋아요.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중국 목단강의 풍경이 들어 옵니다.

넓은 벌판에는 옥수수가 자랄거랍니다.

 

 

 

 

 

 

 

 

 

 

 

 

 

비가 내리고 무지개가 뜨고....

내일 백두산 올라가는데 천지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징조라 생각합니다.

 

 

 

일정동안 안내를 맡아주신 교포 4세의 잘 생긴 백성호 가이드님

 

 

거리에 한글 간판이 많이 보입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