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13.12 세부

[필리핀 세부]세부로 휴가 다녀왔어요.//세부 막탄의 이스라리조트

날 사랑하심 2013. 12. 10. 10:24

 

[세부]세부로 늦은 여름휴가 다녀왔어요.//세부 막탄의 이스라리조트

12월 3일 출발 ~ 12월 7일 도착

 

 

지난 여름을 더운 사무실에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 더운 지역으로 휴가 다녀왔습니다.^^

겨울에 더운지역으로의 여행~~~~ 아주 좋아요.

 

 

 세부 막탄의 이스라리조트입니다.

야자수나무 아래서 수영하며 쉬었어요. 푹~~~

(세부 여행을 하시려는 분께 드리는 팁 : 리조트에 해변(beach)가 있는지 알아보세요.

이스라리조트에는 비치가 없었어요. 누군가는 비치의 크기도 확인하라고 하더라구요.ㅠㅠ

필리핀 호텔이나 리조트에 무조건 멋진 비치가 있을 것이라는 것은 오산입니다.^^) 

 

어쨌든 주중의 비시즌때라 리조트의 수영장 두개가 거의 텅텅 비었었고

간혹 만나는 사람들도 다 한국인이었기에 이색적인 코코넛나무가 없었다면

다른 나라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인천공항으로 이동...

여행은 떠나기 전부터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그리고 비행기... 옆자리 친구...

 

 

4시간여의 비행중 옆자리 친구가 그려 준 제 얼굴...

 

 

 

 

꼬맹이 친구 자화상

 

 

그림놀이 하다보니 세부 막탄섬의 공항에 도착했어요.

저가 항공을 이용했더니 늦은시간 출발해서 어느새 두번째 날입니다.

 

 

이스라리조트의 로비에서 우릴 맞이하는 산타할아버지~~

아주 낮익은 모습입니다.^^

 

 

우리가 묵을 방에서 룸메이트와 기념셀카를 찍었습니다.ㅎ~~

 

 

아침 산책을 하며 리조트를 돌아보려합니다.

이 의자 정말 편안하네요.

호텔에 묵는 동안 자주 애용했습니다.

 

 

 

 

 

 

 

 

 

 

 

 

향기 좋은 깔라추치꽃을 머리에 꽃고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하와이등에서는 플루메리아라고 불리우는 꽃)

  

 

 

 

그리고 멋진 이국의 풍경아래서 시시때때로 수영하고 물놀이하며

행복한 시간을 지냈습니다.

 

 

 

 

 

 

 

 

 

이스라호텔의 야경

 

 

이스라호텔뒤에 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