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마을, 산수유마을]을 품고 있는 섬진강

[매화마을, 산수유마을]을 품고 있는 섬진강...

섬진강하면 왠지 모를 정겨움과 애틋함이 느껴지곤 했는데

그래서 가 보고 싶었는데,, 드뎌 한 자락을 밟았습니다.

화개장터가 있는 섬진강가의 모습입니다.

 

남도다리라네요. 전라도와 경상도에서 협력하여 만든 다리로,,, 화합의 다리라네요.

다리를 건너 좌회전하면 오른쪽으로 화개장터가 있습니다.

 

차안에서 찍은 모습이야요.

 

 

 

 

 

ㅎㅎㅎ,,,이 동네는 개나리가 활짝 피었어요.

 

 

여기는 화개장터,,,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화개장터는 조영남의 노래만 자꾸 생각납니다.

 

 

이건 건매생이라네요.

매생이를 말려서 파는 줄 처음 알았어요. 신기해서리....

 

 

화개장터 중심에 있는 정자에 오르면 화개장터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화개장을 돌아 보다가 섬진강에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노오란 개나리꽃 핀 길을 지나는데 바람이 많이 붑니다.

 

 

 

 

 

 

 

 

 

 

 

요거이 섬진강 물이네요. 반가워요~~^^

바람이 꽤 많이 붑니다. 뚱뚱한 저도 날아갈 것 같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