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걸음 ♥♥/제주도

[제주도]더 마 파크의 <징기스칸의 검은 깃발 > 공연

날 사랑하심 2011. 4. 20. 17:16

징기스칸의 일대기를 그린 공연을 보았습니다.

몽골의 어린소년들까지도 얼마나 말을 잘 타는지... 그리고 간간히 웃게 해 주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겁은 많은 사람이 말타기를 해 보고 싶습니다. 몽골의 초원을 말을 타고 달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지난번 요르단에서 잠간 말안장에 손잡이 없이 고삐만 잡고 말을 탔었는데 떨어질까봐 무척 불안했었지요.

그래도 잘 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날이 내게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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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을 메운 관객들,, 엄청 많았습니다. 

 

 

 

몽골의 악기로 연주곡을 들려주었습니다. 아리랑도 연주를 해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가벼운 말타기 개인기를 보여줍니다.

 

 

말이 무릎꿇고 인사를 합니다.

 

 

 

 

 

징기스칸의 어린시절부터 청소년기, 전쟁과 승리의 공연이 그림속에서 보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과 사진을 찍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우리차례까지 올까 싶었는데,, 사진 찍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