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온 원숭이 아들 근처 용인농촌테마파크로 산책을 갔습니다. 소풍 나온 어린이들이 많았습니다. 짝꿍들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귀여워요.^^ 감이 주렁주렁 열린 감나무 아래... 아이들이 그냥 지나가지를 못합니다. 아이들이 하는 말을 지켜보다가 헐!!! 깜짝 놀랐습니다. 소리지르는 아이들 중에 큰.. ♥♥ 한걸음 ♥♥/일상 2012.10.18
내가 < 나> 에게 준 큰 < 선물 >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니 선물을 했습니다. 열심히 사느라고 애쓴다고 씩씩하게 잘 살고 있다고 칭찬하면서 저 자신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는 동안 저를 위해서 가장 큰 금액을 사용했네요. 그럴만 하다는 합리화가 필요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 끝에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 ♥♥ 한걸음 ♥♥/일상 20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