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성지순례중인 친구이야기 [성지순례]성지순례중인 친구이야기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다던가? 친구 사진은 찰착찰칵 담으면서도 사진을 세상에 내 놓지 못하는 소심함을 이렇게나마 담아보며 위로 삼아 봅니다. 동행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동행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ㅋ.. ♥♥ 세걸음 ♥♥/2010.4 이집트·이스라엘 2010.04.26
동행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다.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것이다. 때로 우린 동행하는 사람의 귀찮고 성가신 부분만을 떠 올린다. 이제 나는 동행자가 있다는 것만으로 부자라는 것을 안다. 그림자 속의 동행자에게서조차 따듯한 온기가 전해진다. 따듯...^^ 사람은 따듯함.. ♥♥ 한걸음 ♥♥/일상 201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