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다.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것이다.
때로
우린
동행하는 사람의
귀찮고 성가신 부분만을
떠 올린다.
이제
나는
동행자가 있다는 것만으로
부자라는 것을 안다.
그림자 속의
동행자에게서조차
따듯한 온기가 전해진다.
따듯...^^
사람은 따듯함을 전달 해 주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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