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인턴'이라는 드라마에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여주인공에게 의사가 일상생활은 가능합니다,,,라고 말하는데 문득 저의 상황이 떠올랐습니다. 순간의 삐끗이 데려다 준 또 다른 세상... 안녕하지 못한 요즘.. 연신 포탄 맞는 것 같은 기분 8.2부터 병원출입에 8월이 언제 갔는지도 모르겠더니 이제 9월이, 10월이, 11월이~~ 내 것이 아닐것 같습니다. 2023.8. 30 원발성담즙성담관염 확진 그래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2023. 9.15 연이어 맞는 포탄중에도 주님이 주시는 말씀과 사랑 출근길 극동방송에서 설교말씀중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만큼 헌신하고 있는가? 2023. 9. 16 다리 다치고 부러진 복숭아뼈 수술하고 병원생활 일주일째입니다.ㅠㅠ 9.16부터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기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