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미라벨정원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7.6 ~ 7.17
동유럽 발칸 6국 12일
독일ㅡ체코ㅡ오스트리아ㅡ헝가리ㅡ크로아티아ㅡ 슬로베니아 ㅡ오스트리아ㅡ독일

전기사용이 한국과 동일해요~

십일째날 15일,

찰츠 부르크로 이동
슬로베니아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슬로베니아 즈빌리예에서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로
3시간 넘게 이동합니다.
트레픽에 걸려 시간이 더 지체되었습니다.

지인과 문자 주고 받다가
이동 시간에 갑자기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여행중이라는 핑게로 무심히 지내고 있었는데 어떤 액션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 휴게소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여기저기 문자도 하다보니..
오스트리아 멋진 풍경이 눈에 안 들어옵니다.

< 1 >
찰츠캄머굿 유람선, 케이블카, 모차르트 생가 내부(옵션)

찰츠캄머굿 유람선

한국에 계신 분들과 통화하고
문자하고 나서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배 앞에서
두손 들고 사진을 찍는데
그 모습을 바라보며
두손 들고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속으로 큰소리내어 기도합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음이 아주 간절하다보니
예수님의 이 기도까지 저절로 떠오르고
따라 기도하게 되네요.ㅎ

앞에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니게 하소서
그곳에 나를 보내시지 마시고
  주님의 뜻이 저의 소망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모짜르트 엄마의 생가

아래 레스토랑에서 먹은
스프, 슈니첼

케이블카 타고 오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볼프강 호수의 모습과
마을이 정말 멋집니다.

여행내내 큰 도움이 되었던 부채
하나님이 일 하실 것을
믿고 의지하라.
(다음날 추가 : 앞에서 절실히 기도 했던 대로
소망이 이루어졌습니다.^^)

기온 39도

< 2 >
미라벨정원

미라벨궁전이었으나
대통령궁 등으로 사용하면서
궁전앞 정원을 일반인에게
완전히 개방했습니다.

모짜르트 공연등 행사들이 많고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한 계단이 있어서
더욱 유명해졌답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 카라얀 생가와 동상

모짜르트 생가
모차르트의 후손들이 없어서
당시의 건물이나 사용하던 물건들이 없어지거나 분산되지 않고
전시가 가능했다고합니다.

 



사랑의 자물쇠가 있는 마카르트 다리

< 3 >
짤츠부르크 호엔성+ 푸니쿨라(옵션)

 

짤츠부르크 구시가지를 걸으며

간판이 인상적인 게트라이데 거리

300년된 카페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 주인공들의 집

사운드 오브 뮤직 마지막 부분 공연을 하면서 한명씩 빠져 나와 도망 가는 씬을 촬영한 짤츠부르크 공연장

중국식 저녁식사
39도를 찍은 더위에 힘들고
정신이 멍해질 것 같은게
더위를 먹을 지경이라
저녁은 사진만 찍고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