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주일아침..
교회 체육행사로 합동예배를 드리게 되어
아침시간이 여유롭습니다.
덕분에 여유부리며
초여름 아침 산책을 했습니다.
꽃구경~~
초록빛으로 변하는 시절~~
산 위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의
울부짓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차 한잔 건네 보다가
조용히 자리를 피해 주었습니다.
때로는 사람의 말로 하는
위로보다 한바탕 울음도 좋으니까요.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 시간..
그 분이 하나님을 만나
마음의 평안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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