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드리고
성경도 쓰고
새벽산책을 나갔습니다.
음악 들으며 산책하고
서늘한 바람 맞으며
블로그에 포스팅 하나 하며
산 위에 팔각정에서 한시간여 머물렀습니다.
아이가 사다 준 초코렛 한조각 먹으며
참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을 지냈습니다.
지인들께 안부도 전하고...
인생이 그런거지요.
때로 반가이
때로 무심히
때로 슬프게
때로 안타까이
서로 바라보며 사는 겁니다.
대신 우리에겐 사람보다
더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하나님이 있잖아요~~^^
기분 상쾌한 하산 길에
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요즘은 마거리트/샤스타데이지 시즌..
친구가 만들어 준
맛있는 김밥으로 아.점먹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커피 먹으러
정원이 있는 카페에 앉아 있노라니
살랑살랑 바람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시내가서
친구는 목걸이 사고
난 좋아하는 만두 사고
염색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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