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도서

[도서]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날 사랑하심 2020. 7. 29. 14:42

 

책 제목을 보며

아~ 그렇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기력한 이유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맞는 말이네요~^^

힘이 들어 지쳤거나

하는 일이나 일상을 즐길 수 없을때

우리는 기운이 안나고

우울하기도하고

힘들어집니다.

 

그럴때 날사랑하심은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바람을 쐬이러 나갑니다.

또 때로는 샘에

물이 고이기를 기다리는 기분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시체처럼 누워 멍하니 있습니다.ㅎ

 

한때 열심히 살때

한번에 한가지 일을 하면

열심히 살지 않는 것 같았던 적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면 책을 읽어야하고

tv를 보면서는 뜨게질을 해야하고

음식을 하는 시간에는

아이 공부를 시키고...ㅋㅋㅋ

그게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스스로를 너무 긴장시키고 예민하게 만듭니다.

다른집의 소음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커텐이 삐뚤어지면

일어나서 바로잡아야하고

머리카락이 눈에 띄이면

바로 주워야하고...

그러지 말아야지, 그러지 말아야지,,,세뇌시키며

편한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ㅎㅎ

 

책을 읽으며

작가의 생각에 공감하고

내 삶을 반추 해 봅니다.

 

 작가는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었다더니

제목 하나로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목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작가

글배우

 

책속에서 눈에 들어 온 단어

ㅡ실수 실패도 멋진 과정

ㅡ괜찮아

ㅡ고생많았어요.

ㅡ하기 싫은 걸 포기할 수 있는 용기

ㅡ아~ 그럴 수도 있어

 

 

 

 

오늘도

날사랑하심이 하고 싶은 말~

 

날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