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외식을 안하게 되니까
음식만들며 사진도 찍고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ㅎㅎ
이번에 눈에 들어 온 것은 사과...
과일을 안 먹으니 오늘은 사과 하나 다 먹기. ㅋㅋㅋ
사과요리 검색하다가 알게 된 정보
사과를 와인에 졸인 콩포트...ㅋㅋ
과일 안 먹어서 사지 않는데도
냉장고에 사과가 가득합니다.
그것도 하나씩 팩에 싸서 주신 님~~ 고맙습니다. ^^
하나님께서 나누시는 것의 만배로 축복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 사과 콩포트만들기
재료 ; 사과1개, 와인, 설탕(대신 청을 사용했어요)
사과껍지을 벗겨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사과한개
에궁~ 열심히 사진 찍노라고 찍었는데도 와인 부어 끓이기 시작하는 사진이 없네요.
약한 불에 오래 졸여줘야합니다.
사과에서 나온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졸이고
설탕대신 집에서 돌아다니는 아로니아청을 다섯숟가락 넣었습니다.
아뿔싸~~ 뚜껑 닫고 졸이다가 태웠습니다.ㅠㅠ
마무리 졸일때 타지않게 신경써야겠어요. 꼭!!!
나중에 식초넣어 닦은 모습 포스팅 따로할께요.ㅋㅋㅋ
태운것 안 건드리고 살살 걷어내니 공기밥그릇에 요만큼...
콩포트에 치즈를 올려 먹으니
요즘 꽂힌 꾸리꾸리한 고르곤졸라치즈 넣기로 했어요.
섞어서 전자렌즈에 녹여주었습니다.
그사이 마늘식빵 만들고
아보카도오일 + 마늘을 섞어서 발라 구워줍니다.^^
이렇게 담아 봅니다.
빵한조각에 적당량의 사과콩포트를 올려서 얌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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