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술후 휴직중인 친구와 놀아주느라
주말마다 영화도 보고
집 근처 맛집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카페찾아 다니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단골이 된 카페...
지금 우리한테 딱 좋아서 소문 내고 싶지 않은곳...
몇 번을 가고나서야 이름을 알게 된
호수풍경..
호수풍경은 지도 검색이 안 되네요.ㅎ
남도민속촌갈비 지하에 있어서
오고가는 길에는 잘 보이지 않아요.
남도민속촌갈비에서 식사를 하면 할인도 해 줍니다.^^
카페 호수풍경 밖 데크에서 보이는 풍경...
야외에 앉으면 작은 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가마우지 여섯마리 한가족이 비상을 하고
물고기 사냥하는 것이 다 보이는 카페...
호수풍경 실내에 앉으면...
ㅋㅋ.. 문턱이 닳도록 다니고..
지인들 자꾸 데리고 가게 되고..
이렇게 포스팅까지 해서 소문나면 안 되는데...
분위기가 달라질텐데...
염려하는 마음으로 제 일상의 한부분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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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날씨 맑은 지난주말 뒷산으로 산책....
초록이 짙어가는 은이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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