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손칼국수^^
어릴때는 엄마가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하고
둥글게 밀어서 만들어 주시던 손칼국수...
오랫만에 칼국수 미는 모습 보게 되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요즘엔 손칼국수라 해도 대부분 생면을 사다 끓여 주니
쉽게 볼 수 없는 그림이지요.ㅎㅎ
같은 구역에 사시는 교회 권사님의 모습입니다.^^
이 권사님 덕분에 저는 때때로 진짜 손칼국수를 먹곤 한답니다.
크게 밀어 놓은 밀가루 반죽..^^
만들어 놓은 밀가루 반죽을 밀기 시작합니다. 점점 커져요~~
멸치육수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반죽 밀어 놓은 것을 접어서
일정한 간격으로 썹니다.
짠~~ 완성 된 손칼국수입니다. 맛있게 먹어줘요~~ 잘 먹겠습니다.
깨끗~~^^ 하게 먹었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꾸벅~~~
클클클,, 이렇게 잘 먹어서 그런지
건강검진했더니 지방수치가 높게 나왔어요.
고기는 거의 안 먹는데도 먹는 것 좋아하고
쌀밥, 밀가루 요리 좋아하는데...
어찌 살아야 하나요~~ㅠ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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