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 오네요~~
아는 분이 예쁜 양갱과 송편을 먹을 수 있게 해 주셨어요.
우잉~~ 이거 먹을 수가 있을까요?
그래도 먹었답니다.ㅎㅎ
msg나 설탕이 들어가야 맛있는 요즘 음식...
이분은 오로지 먹을 수 있는 채소에서 색깔을 만들어 내서
음식을 만듭니다.
ㅈㅈㅅ님 왜 이케 솜씨가 좋아요.
꽃차, 효소에 관심이 많으신가 싶더니
요리는 기본이셨나봅니다.
아~ 수제비누도 주셨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ㅠㅠ
재주가 참 많으신분이시네요.ㅎ
지난해에는 인삼정과 직접만드시더니...
올해는 양갱, 송편으로 놀라게 해 주시네요.
직장생활에 살림하기도 버거운데
이런 것도 잘 해야 하나요??
전 솜씨를 그냥 부러워만 할렵니다.
그리고 잘 먹었습니데이~~~^^
넣은 재료 말씀 해 주셨는데 기억나는 것은 연잎, 단호박,흑미, 붉은고추...
주홍 빛나는 송편은 붉은 고추로 색을 내셨대요.
ㅎㅎ,, 알고 먹으니 매콤한 맛이 느껴졌어요.
달지 않은 양갱에서는 재료의 맛이 그대로 느껴졌고요.ㅎㅎ
정말, 대단히, 엄청,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눈으로 먼저 반하고 먹으니 더 맛있어요.
게다가 호강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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