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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가볼만한곳] 해미읍성 & 해미읍성 주차장 옆 황토우렁이쌈밥

날 사랑하심 2013. 8. 19. 14:14

[서산 가볼만한곳] 해미읍성 & 해미읍성 주차장 옆 황토우렁이쌈밥

 

 

1박2일 여행

예당저수지 - 수덕사 - 해미읍성 - 김가현가옥

 

난 잔디밭이 좋아요~~~~~~~~~~~

해미읍성은 넓은 잔디밭이라고 보시면 돼요~~

 

해미읍성은 낙안읍성, 고창읍성과 더불어 조선시대 3대 읍성에 들어간다고 해요.

낙안읍성은 사람들이 성안에 직접 살고 있는 곳으로 두번 가 봤는데 또 가보고 싶은 곳이구요.

해미읍성은 넓은 잔디밭이 인상 적이네요.

고창읍성은 가 봐야 할 곳~~

 

 

해미읍성은 주차장료, 입장료가 공짜라 기분 좋은 곳^^입니다. 

토욜,, 마침 공연이 시작되었네요.

날도 더운데 천막안에 앉아 쉬며 공연구경을 합니다.

 

 

 

 

 

 

 

그리고 성읍 돌아보기~~~~~ 

 

 

말이 끄는 마차를 탈 수 있습니다만 성안이 작으므로 타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성안 전부가 넓은 잔디밭~~~~~~~~

 

 

 

 

 

 

우린 잔디밭에 누웠다가 살인 진드기 무서워 의자위에 누웠어요.

바람이 부는 날~~~ 바람맞으며 책도 읽고 인터넷 검색도 하고....^^

이 더운날에 한 커플은 맨발로 배드민턴을 치기도 하네요.

 

 

 

 

 

 

이 호야나무(회화나무)는 병인박해때 천주교신도들이 순교를 당했던 나무라고 합니다.

 

 

우린 이 나무 아래서 웃을 수 있는 시절을 삽니다. 친구~~~~~~~~~~

 

 

하늘을 나는 연~~

 

 

컴퓨터 바탕화면을 깔았어요. 편안해 보이는 사진... 그림... 

 

 

 

해미읍성 안에 주막

주막에서 파전에 막걸리가 제격일텐데 우린 여기서 먹지 못하고

야참으로 먹으려고 사 가지고 나왔습니다.ㅋㅋ,, 야참도 미리 준비 마음^^

 

 

 

 

 

해미읍성 주차장 옆에 <<황토우렁이쌈밥>>

 블로그에서 검색 한 곳,, 저도 좋아하는 메뉴라 가 봅니다.

 

 

제가 쌈밥을 좋아하는지라 맛있어요.

1인 12000원에 푸짐하고 괜찮았어요.

 

 

 

 

 

 

 

 

초토화 하다시피 깨끗이 먹었어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