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산천초목

가을 국화향기 맡으세요.

날 사랑하심 2012. 10. 15. 15:14

북향 우리사무실은 이제 춥습니다.

바깥 따듯한 햇살 맞는 것이

사무실에 있는 것보다 따듯해요.

ㅠㅠ 슬슬 다가 올 겨울 걱정이 됩니다.

 

점심식사후 산책을 나섰습니다.

근처공원을 향한 것이 아니라

국화공장...???

국화잔치를 준비하는 곳입니다. 

여기는 따뜻해요~~~^^

 

 가을내음이 물씬나고

국화향기 가득한 곳으로 갑니다.

따라 오세요~~~~~~~~

 

 

서정주시인의 '국화옆에서'에 나오는 내 누님같은 국화는 어떤 국화일까요? 

 

 

이름을 외워보았습니다만 종류가 많다보니 하나도 기억나지 않습니다.ㅎㅎ

 

 

 

 

 

 

 

 

 

큼직한 석류가 하나 달렸네요.

누가 먹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