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연밭에도 가을이 왔습니다.
연꽃이 사그라들고 연밥들이 익어가요.
이 연밥도 먹을 수 있답니다.
ㅋㅋ,, 먹을게 없어서 먹는게 아니고
신경안정시키는데 아주 좋답니다.
화나고 짜증나실때 하나 드셔보세요.^^
연밥을 쪼개면 도토리만한 연밥이 나옵니다.
이렇게 껍질을 까서
이걸 먹어요.
음~~ 개암나무열매맛이 나기도 하고
풋밤맛이 나기도 합니다.
밥에 넣어서 먹으면 콩맛이 나기도 합니다.
근처 연밭에서 연씨를 이만큼 받았어요.
혹시 연못이 있으신분들,,, 저한테 이쁜짓하면 연씨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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