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앱과 함께//산모롱이에서 점심식사

 

ㅋㅋ,, 어제 먹은 점심밥상입니다.

 

용인농촌테마파크 근처에 있는 산모롱이라는 한식집

오랫만에 그리고 메뉴가 바뀌고 처음 가 봤는데

이런 상차림이 나왔습니다.

 

메뉴는 생선구이 1인분에 12,000원

 

 

 

 

 

점심에 먹은 칼로리를 다이어트 앱과 대충 계산해 보니 671 kcal나 됩니다.

이렇게 풍성히 많이 먹었으니 저녁은 제대로 관리를 해야겠지요?

푸짐한 점심을 먹었으니 저녁은 조금 먹어도 견딜 수 있어요.ㅋㅋ

 

저녁에 검은깨베지밀과 멜론한조각 방울토마토를 먹었습니다.

실은 과일 싫어해서 방울토마토를 먹으려니 얼굴이 찡그려졌는데

날사랑하시는 님이 오늘 밭에서 따다 주신 방울토마토는

 농 익어서 말랑하고 달콤해서 먹기 수월했다는...^^

 

ㅋㅋ,,, 목표대사량에 여유가 77kcal나 있어요.

 아주 바람직한 식사량이었습니다.

대견한 것은 이렇게 계산하고 먹으니

부족한 듯 먹어도 행복할 수 있고

밥을 꼭 먹지 않고도 배 부릅니다. 

 

어제의 적절한 식사량으로 행복했고

오늘은 뿌듯합니다.

ㅋㅋ,, 전 요즘 다이어트 앱이랑 제일 친하게 지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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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겨우 잠이 깨어 몸을 깨우는 사이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새벽부터 누구여??

헐~~ 친구가 김밥 쌌다고 가져왔네요.

호일에 말아서,,, 친한친구거든요.

출근길 배달 해 주는 예쁜친구... 감사

아침에 김밥 반줄 먹으려 했는데

한줄 다 먹었답니다.

 

물론 다이어트 앱에 기록했지요.

점심과 저녁을 적절히 먹으며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고

내일 또 뿌듯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