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오래 아프니 아픈 것에도 짜증이 납니다.
아픈 것도 살아가는 과정이려니 참아 봅니다만
때로 확~~ 짜증이 올라 오기도 하지요.^^
이래서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나오게 되나봅니다.
난 내가 아픈것도 짜증이 나니...
반면에 위로도 넘치게 받습니다.
오늘 퇴근길엔 양손 가득 위로 선물을 들고 퇴근했습니다.
날사랑하심을 체험하게 해 주는 선물들입니다.ㅋㅋ
위로 받는 것이 좋은 것보다 마치 노인네가 된 기분...
하여튼 저를 챙겨주시는 님이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해야 하는 거지요?
이건 뭘까요??
날사랑하시는 님이 제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게 분명해요.
그리고 힘내라고 말도 하고 싶으시겠지요?
감사합니다. 꾸벅~~
ㅋㅋ,, 비싸고 몸에 좋다는 블루베리예요.
바로 씻어서 먹어줍니다.^^
이건 울 아들넘이 보내 준 홍화씨차와 홍화씨가루입니다.
먼 곳에서 엄마가 아프다는 소리를 들으니
뭔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나봅니다.
'이거 먹고 다 나았대요.'ㅋㅋ
하여튼 아들넘의 마음과 정성이려니 생각합니다.
이건 지난번에 아들넘이 보낸 발포형비타민입니다.
엄마 작은 것 보냈어요,, 하길래 너 귀엽다,, 했더니
저 원래 그래요.했었지요.ㅋㅋ
받는 것은 좋은가 봅니다.
요즘 드라마'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이 알로 된 발포형 비타민 먹는 씬이 자주 나오는데...
저는 아들넘이 보내 온 요 비타민 마셔줍니다.
오늘도 날사랑하는 님들의 사랑과 기도 덕에 지냅니다.
하나님께서 날사랑하심과 같이 내가 사랑하는 님들 모두
몸과 마음이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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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강하다.
날사랑하심 날사랑하심
날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3절.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날사랑하심 날사랑하심
날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찬송가 4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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