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지요?
제가 어른 말을 잘 들었나봅니다.ㅎㅎ
어제 퇴근길 생각지 않게 장미꽃이 한아름 생겼습니다.
뜻하지 않게 받은 장미꽃 덕분에
모처럼 넉넉히 꽃을 꽂아보며 부자가 되어봅니다.
이거이 웬 횡재래요~~
장미꽃량이 넉넉해서 퇴근길 만난 님께도 드리고
아래층 이쁜 친구에게도 드리며
"꽃도 꽂아 놓고 삽시다.^^ " 하며 인심도 썼습니다.
어디다 놓을까 생각을 하다가 현관입구에 놓았습니다.
현관이 환해졌어요.ㅎㅎ
무더운 날에 장미꽃 보시고
저 보신양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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