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끝~~~!!
ㅋㅋ,, 저 김장 다 했어요.^^
실은 몇년 전 부터 김치를 담그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저 이제부터 김장 하지 않습니다하고 말했더니
많은 분들이 챙겨주십니다.
그 챙겨주심이 우리집 김치 냉장고를 해마다 차고 넘치게 합니다.
올해도 제 김치냉장고를 채워주신 분들입니다.
아랫층 사시는 이웃님 김치 한통
함께 찬양 모임하는 분 김치한통
친구가 김치한통
연천사는 언니가 김치 한박스
절 예뻐하시는 어른께서 김치 한 양동이
제 김치냉장고가 차고 넘칩니다.
제발 저 한테 김치 그만 주세요.^^
.
.
.
.
.
며칠전 퇴근 할때 양손이 모자랐습니다.
상황버섯(수술후 회복에 좋을거라며 챙겨주셨습니다.)
오이
상추
계란
배즙
'엘리야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노래가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열왕기상 17장)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
.
.
.
.
.
.
에~~궁~~
날사랑하시는 하나님
저를 챙겨주시는 까마귀님들께 축복 많이 많이 내려주세욤!!^^
'♥♥ 한걸음 ♥♥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수수가리> < 볏가리> <나뭇가리> (0) | 2011.11.17 |
---|---|
앉아서 천리를 본다. (0) | 2011.11.17 |
그림자 놀이 (0) | 2011.11.14 |
<자살>은 안 돼요. (0) | 2011.11.08 |
중국의 우주선 첫번째 도킹실험에서 성공 (0) | 2011.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