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간식으로 <군밤>이 최고!!죠?^^
겨울 간식으로 제가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군밤입니다.
아직 겨울분위기가 나지 않고
군밤은 고운 손 호호 불어가며
길거리에서 먹어야 제맛이긴 하지만
군밤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ㅋㅋ,, 날사랑하시는 님께서 밤을 많이 챙겨주셨는데
그 중에 일부를 가지고 군밤을 만들었습니다.
완성 된 군밤입니다.
작은 상자에 넣어서 사무실에 가지고 와서 먹었는데
이런 것도 할 줄 아냐고 칭찬 들었습니다. ㅋㅋ...^^
생선굽는 그릴에 밤 껍질을 일부분 벗겨서 넣습니다.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군밤이 익을때 펑~~ 튀겨집니다. ㅋㅋ,,, 무섭고 치울일이 많아지지요.
한쪽이 익으면 뒤로 돌려 줍니다.
알아서 뒤로 돌아 앉아 주면 좋겠지만
욘석들은 절대 스스로 돌아 앉지 않습니다.ㅋㅋ...^^
맛있게 익은 모습입니다.
바로 까서 먹으면 속껍질도 잘 까지고 포실포실 맛있습니다.
먹기 바빠서 껍질 벗겨진 맛있는 모습은 찍지 못했습니다.^^
날사랑하시는 님 감사해요.
제가 갚지 못하지만 하늘에 계신 분께서
나누는 사랑을 축복으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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