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벼르다가 드뎌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이 막히자 일행이 다른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ㅋㅋ,, 저를 모르는 말씀,,, 저는 가다 못가고 돌아와도
끝까지 가봅니다요.^^
소풍분위기 말고는 느낄 것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와 보았으니 좋기도 하고...
한번쯤 다녀오긴 좋습니다.
남이섬에도 먹을 곳도 많이 있지만 김밥이랑 과일 싸서
소풍 가는 기분으로 다녀오면 최고일듯 싶어요.
배타러 갑니다.
길이 막힌 덕분에 점심부터 먹어야 해요.^^
후둑 후둑 빗방울이 몇개 떨어집니다.
메타쉐콰이아 길
과자와 차를 먹는 우리 곁을 지키고 있는 청솔모
우산대로 쫓아도 꿈쩍않고 과자부스러기를 빼앗을 기셉니다.
더 이쁜 산책길이 있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도는 바람에 내리기 귀찮아 사진은 생략했어요. 이런 게으름뱅이...
아~~ 집으로 오는 길에 먹었던 쌈밥 맛있었는데,,,
맛있게 먹기만 했어요.^^
이렇게 추억한페이지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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