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음성에 있는 사과밭에 다녀왔어요.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사과를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사과같은 내얼굴 이쁘기도 하지요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반짝'...이 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사과밭 한번 둘러 보시고
사과 먹고 싶은 신 분,, 꼭 한개씩만 따서 드세요~~ ㅋㅋ...
음성역에서 가까운 곳인데
언덕에 사과나무가 심어져 있고
언덕 젤 위쪽에 집이 있었답니다.
집이 아주 근사하더이다.
집의 거실이 통유리 큰 창으로 되어 있는데
내어다 보이는 모습이 정말 근사하더이다.
이곳에 살게 되면
반드시 그림을 배워서 사시사철 하나씩 그려야 하는
의무감이 생길것 같았답니다.
그렇게 그림같은 편안한 집을 짓고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