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교회주일학교 아이들과
칼국수 만들어 먹고 놀았습니다.
울 아들녀석도 와서 먹구요.
녀석은 시험날짜가 잡혀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어릴적 엄마가 칼국수 만드는 것
어깨너머로 본 게 전부인데 만드니까 되기는 되네요.
처음으로 칼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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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재료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열심히 재료손질을 하고 있어요. 할수 있는 것으로....
국수 밀려고 만들어 놓은 밀가루 반죽입니다.
잘 밀었지요? 제대로 국수모양이 나겠지요?
열심히 국수를 밀어본니다.
국수 미는 녀석에 따라서 국수가락이 제 멋대로 입니다.
와~~ 푸짐해 보여요. 생각만큼 잘 되었습니다.
칼국수 정말 맛있겠지요?
부추전도 만들었습니다.
맛있게 얌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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