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이년여 넘은 모임이다보니 신선함과 관심이 없어졌나봅니다.
처음같은 의욕도 없어보이고 모이는 것도
기뻐하지 않는 것 같아 다른 길을 기도합니다.
은진이가 사진 찍는 것을 싫어했는데 마음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얼굴인데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답니다.
제가 이쁘다고 우기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얼굴인데
이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느냐고 늘 반문했더니
드디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 은진이를 보며 감사하고 기쁩니다.
이번에 만든 콩나물밥 그림입니다.
함께 하는 그림을 많이 담지 못했습니다.
콩나물재료들입니다. 콩나물 많지요?^^
콩나물밥은 하기가 참 쉬워요.
쌀 씻고, 콩나물 씻어서 밥을 앉히기만 하면 되요.
밥 물은 여느때보다 조금 작은 듯하게 보았어요.
한쪽에서 간장을 만들고 같이 먹을 과일을 깎습니다.
짜~~잔~~ 콩나물 밥 맛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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