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연꽃들의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지런한 연은 어느새 꽃망울을 활짝 피웠고
연밭엔 연꽃 봉오리들이 가득찼습니다.
예전엔 연꽃이 어디 있느냐고 물어보며 멀리 찾아 다니곤 했는데
요즘엔 여기저기 연밭이 많이 있어서 호사를 합니다.
게으름뱅이라 아침나절 연꽃보러 다니긴 어렵고
에~~궁~~ 한낮에 한바퀴 돌았더니 덥네요.
제가 본 연밭 : 전주덕산공원내의 연꽃연못, 경기도시흥시의 관곡지 옆 연꽃벌판, 용인농촌테마파크 앞 연밭, 한택식물원 수생식물원
여긴,,, 용인농촌테마파크 앞 연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