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산천초목

수련

날 사랑하심 2010. 6. 17. 10:38

어제 만난 수련입니다.

걍 꾸진 디카들고 다니다 눌렀는데

버리기가 아깝네요.

 

꾸지다 말하니 제 디카가 서운해 하겠지요?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미안.

욘석은 요즘 디카의 두배는 뚱뚱하고

제일작은 그림으로 50개까지 찍을 수 있답니다.ㅋㅋ...

뭐 메모리 카드를 바꿔보면 어떻겠냐고 하긴 하는데

그 값이면 조금 더 보태서 디카를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걍 사용합니다.

우리아들넘에게 이 디카를 빌려준다고 하면 가져가지 않겠다고 말하고는 하지요.ㅎㅎ...

작고 뚱뚱한 캐노니랑 소니ADSL 카메라가 있다보니

오래된 캐노니를 자꾸 꾸지다고 말하게 되네요.

에~~궁~~ 그러고보니 캐노니사진도 한번 찍어주어야겠네요. 

 

하여튼 작은 캐노니녀석이 일한 덕분에 얻은 사진입니다.

캐노니 덕분에 살아남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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