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직접 집에서 만든
복숭아주랍니다.
색깔이 이쁘지요?
실은 더 정성껏 만드신
증류주도 있었는데
무색이라 제 마음을 끌지 못해서
카메라에 담기지 못했지요.
사실 사진도 무심코 찍었는데
색깔이 넘 이뻐서
모른척 할 수가 없습니다.
맛은 그냥 술맛...?
술을 잘 몰라서.
아무래도 저는 색깔을 먹는 것 같습니다.
오미자청으로 만든 쥬스도
색깔이 넘 이뻐서 즐깁니다.
사진을 보고 나니
복숭아주 다시 맛 보고 싶어졌습니다.^^
'♥♥ 한걸음 ♥♥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닭갈비 (0) | 2010.02.17 |
---|---|
엄마표 만두 (0) | 2010.02.16 |
[오미자청]오미자 중독//새달오미자농원 (0) | 2010.02.03 |
와인과 좋은사람들 (0) | 2009.12.29 |
<아들>이 사준 밥 (0) | 2009.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