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들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발걸음 닫는 곳마다
따스하고 정겨운
단어들이 떠 오릅니다.
부들
다랭이논
작은 연못
장독대
바람개비
장승
솟대
오솔길
디딜방아
그리고 사진 곳곳에 묻어 있는 잔설
저와 같은 생각이십니까?
그렇다면 연배가 같으시겠군요.^^
이 모든것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용인농촌테마파크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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