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걸음 ♥♥/2009.4 서유럽

프랑스 파리

날 사랑하심 2009. 11. 25. 13:49

2009년 4월 다녀 온 서유럽사진을 정리하며 다시 여행길에 오른다.

다시 행복 해 지네욤^^

 

첫째날 하루 묵었던 작은 호텔... 

사진으로 담지 않았다면 이미 기억 저편에서 아른거릴터인데 사진 덕분에 그날이 쉽게 보이고 펼쳐진다.

 

이 호텔 뒤로 우리나라의 뒷마당 같은 정원이 있고

사방으로 건물있어 정원은 사방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건물 뒤에서 또 다른 건물내부가 살짝 보인다.

이 건축형태를 보며 예전에 책을 읽으며 이해되지 않던 건물구조와 이야기들이 이해되었다.

아마 앞으로 유럽을 바탕으로 쓴 책을 보면 그림이 더 잘 그려지지 않을까 싶다.^^

 

 

 

개선문 : 한참이나 지나서 사진정리를 하는데도 여행하던 날의 기분이 느껴지고 설레인다. 이색도시에서의 설레임...

tv 뉴스에 특파원들은 '...프랑스 파리였습니다.'를 연신 외칠때면 항상 보이던 화면속의 문... 상제리제의 거리...

 

 

 

개선문 중앙에 있는 전몰장병들을 기억하며 24시간 피우는 불꽃.. 뭐라고 설명을 해얄까...

날마다 시간에 맞춰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우리일행은 행사를 마치고 빠지는 일행의 모습만 보았다.

 

 

 

 여행중이라 그럴까요? 내려 주는 곳마다 사진에 담으면 예술입니다. 에펠탑이 멀리 보이는 박물관이었는데 이름은...ㅠㅠ

 

 

 

 위에 박물관에서 담은 에펠탑. 시내를 돌아다니는 내내 에펠탑이 눈에 띄인다. 앞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에서 뒤에서....

 

 

그 유명한 세느강... 세느강 역시 파리를 도는 내내 눈에 띄었다. 세느강은 책이나 영화를 통해서 많이 들어서 그런가 이야기가 많은 강이라는 생각이 든다. ^^ ~~ 생각만 해도 다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