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8

홍천 카페 르팡마티유

구순 엄마와 고모를 모시고 다녀 온 카페.. 르팡마티유.. 예쁜 잔과 분위기가 좋고 커피맛도 좋았는데 친절함과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과 배려를 적고 싶은데 누군가가 읽고 당연하다는 듯 요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생략합니다. 지금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다음에도 연세 많으신 엄마를 모시고 르팡마티유에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엄마 입장에는 왜 먹는지 모르는 비싼 커피를 엄마가 사셨습니다.ㅎ 우리동네 맛집

[홍천맛집] 어버이날 가리산 송어횟집/ 대우닭갈비/ 타래박장어구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엄마보러 다녀왔습니다. 형제들이 여럿이고 이번에는 연휴가 길어서 오는 가족 가는 가족해서 세가족이 만났습니다. 두형제가 금요일에 와서 자고 가고 우린 토요일에 자고 오고... 자녀들이 오고 가며 함께 얘기하고 놀아주니 엄마가 뿌듯하셨겠지요? 엄마모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