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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되는 말,말,말

TV드라마에서 들은 말인데 공감되어 적어봅니다. 각자 자기하고 싶은거 하는게 존중이다. ㅡ드라마: 서른, 아홉ㅡ 가까운 사람에게 이런 말 저런 말을 해 주지만 결국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사는 모습을 지켜 봐주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스무리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이렇게 딱 간단명료하고 이해되게 정리한 말 들으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나 시인들은 참 훌륭합니다.ㅎㅎ 이건 어디서 들은 말인지 생각이 나지 않은데 공감하며 적어 놓은 글입니다. 큰 사명만 보지 말고 작은 볼트하나를 조이는 일꾼이 되라. 큰배가 건조 되리라. 때로 스스로가 작고 보잘 것 없이 생각되어 속상하더라도 열심히 사노라면 세상의 한귀퉁이에서 자신의 몫을 감당하는 것이려니 하고 생각하며 살려합니다,ㅎ 엄마랑 통화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