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나

설날 잘 지내셨나요? 고향도 다녀왔고 엄마도 뵙고 왔습니다. 눈 쌓인 고향산천을 눈에 담고 오랫만에 고향에서 친구도 만나고 닭갈비도 먹고 왔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다시 닭갈비 먹고 싶어지네요~~^^

아~~ 우리가족이 즐겨 가는 곳 자꾸 알려지면 안되는데.... ㅋㅋㅋ,, 그럼에도 이번 추석 다음날 저녁에 가족과 함께 가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공개.. ㅋㅋ 제발 많이 가지는 마세요~~ 홍천 맛집 대우 닭갈비 고향의 음식인 닭갈비는 똑 같은 입맛을 가진 가족과 함께 먹어야 ..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엄마보러 다녀왔습니다. 형제들이 여럿이고 이번에는 연휴가 길어서 오는 가족 가는 가족해서 세가족이 만났습니다. 두형제가 금요일에 와서 자고 가고 우린 토요일에 자고 오고... 자녀들이 오고 가며 함께 얘기하고 놀아주니 엄마가 뿌듯하셨겠지요? 엄마모시고 ..

[홍천] 어버이날 앞두고...// 홍천 맛집(?) 오월초면 일하는 곳이 바빠져서 어버이날에 부모님 찾아 뵙는 시간이 왔다 갔다 합니다. 올해는 일찌감치 다녀와야 해서 지난 주말 엄마께 다녀왔어요~~ . . << 엄마 >> 이젠 꽃 사 드릴 분이 엄마 밖에 안 계십니다. 아직 꽃 사 드릴 분이 계..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나의 고향 엄마, 그리고 뒷동산, 어느 순간부턴가 닭갈비... 내 고향엔 어머니가 계십니다. 엄마가 안 계신 고향을 아직 생각 해 보지 않았습니다. 동생의 아이들을 보러 집을 비울땐 집에 가 계셔야 고향을 갈 수 있다고 고향을 안 갔습니다. 엄마가 계시면 허구헌날..

[홍천]내 놀던 옛동산//홍천 닭갈비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루~~~~~~~~~~~~~~~~~~~~ 예 섯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 . 내 고향엔 뛰어놀던 옛동산이 있고 내 놀던 옛동산에 오르면 저절로 나오는 노래입니다.^^ . . . 그리고 내 놀던 옛동산 ..

내 고향 홍천에 가면 어릴적부터 있던 닭갈비집이 있습니다. 이젠 고향엘 가면 닭갈비를 꼭 먹고 와야 행복합니다. 고향하면 함께 떠 오르는 단어가 되었지요. 고향의 맛... 학창시절 주머니가 비었을때는 사리만 사 먹었지요. 닭갈비 맛 보다 더 좋은 것은 가족들의 입맛이 같다는 것입니..